외식사업부문, 업 특징 살려 중식 요리 나눔 봉사

▲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만들고 있는 외식사업부문 직원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SL&C)이 22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00여명에게 다양한 중식요리를 제공하는 ‘Chai797과 함께하는 짜장데이’ 행사를 안양의집과 함께 실시했다.

모던 중식당 ‘Chai797’을 운영하고 있는 SL&C부문은 임직원 약 30여명과 함께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안양의집’을 방문, 업의 특징을 살려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디저트 등 다양한 중식 메뉴를 직접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봉사는 다양한 메뉴를 다량으로 제공함에 따라 이른 아침부터 시작됐으며,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봉사에 적극 참여했다. 

조리 봉사 외에도 일부 직원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생활동 주변 교육관, 도서실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고객들을 위한 메뉴를 개발해 맛있다는 평가를 받을 때도 기쁘지만, 아이들이 입에 한 가득 짜장 소스를 묻혀가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준 것 같아 어느 때보다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SL&C)은 요리 나눔 봉사를 시행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그룹 비전인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SL&C)는 고급스러운 중식 요리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던 중식당 ‘Chai797’과 이상적인 숙성육을 지향하는 한우등심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 2개 브랜드로 전국에서 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국내 외식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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