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경영혁신부분 대상 수상

최재훈 한국동서발전 안전품질처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경영혁신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며 신기술혁신, 제품혁신, 서비스혁신, 경영혁신, 융복합혁신 등 6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여 경제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공생·공동·공감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 발전소’로 사회적 가치 창출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한 ‘안전최우선 기업문화’ 조성 ▲국내 최대 140MW급 서해안 윈드팜 풍력단지 준공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복합한 솔루션 개발 ▲의료복지, 영농형 태양광 등 공익형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등의 경영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안전우선, 지속혁신, 신뢰존중, 소통협력의 4가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기존의 ‘발전회사’에서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경영 혁신을 주도한 것이 크게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눈높이에 맞는 에너지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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