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동 아동센터 초등생 30명과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

송유관공사 본사 봉사단이 지역 아동들과 체험 봉사활동을 벌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대한송유관공사(대표 김운학)가 본사 위치한 지역 아동 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벌였다.

송유관공사 본사 직원들로 결성된 ‘dopco 봉사단’은 지난 12일 성남시 수정구 도담 양지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소속 초등학생 30여명과 함께 어린이 돌봄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을 도왔다.

봉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분야에 따라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 중으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신체적,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봉사활동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송유관공사는 본사와 전국 8개 지사에 자체 봉사단을 조직해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한 정기적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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