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대학생 대상 에너지·가스분야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 과정 운영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 기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지역 4개대학 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가스분야 전문교육과 실무위주 현장실습등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13주간의 'KGS 오픈캠퍼스' 를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정부와 기업‧대학이 협업해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실무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KGS 오픈캠퍼스’가 13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KGS 오픈캠퍼스는 정부를 비롯해 충청북도와 SK충청에너지서비스, 우석대,중원대,충북대,한국교통대 등 지역 4개 대학과 공사가 협업해 취업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니즈(Needs)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이하 공사)는 지난 3월부터 13주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인 ‘KGS 오픈캠퍼스’를 진행해 지난 14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충북지역 대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픈캠퍼스에서는 현장견학과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NCS채용특강, 정부정책 및 실무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또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하는 오픈캠퍼스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학생에게는 포상금 및 기관장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가스안공사 김형근 사장은 “공사는 최고의 인적자원개발 파트너로서 지역인재의 일자리 역량개발을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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