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이디어 24건 도출, 경영진과 소통활동 강화할 것

한국가스안전공사 청년 혁신 기구인 'KGS 블루엔진' 제2차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젊은 직원(Blue)의 열정으로 공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는 의미로 가스안전공사가 올해 초 20, 30대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혁신기구인 ‘KGS 블루엔진’이 2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신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적극적인 혁신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9년 정부혁신 종합계획 및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공사의 문화, 소통, 복지, 업무개선 및 공공혁신 신규 아이디어 도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사장과의 소통의 시간과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 분임조별 토의를 통해 총 24개의 신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도출된 아이디어는 실무 부서 검토와 추진 계획 수립 단계를 거쳐 향후 경영전략회의 개최 시 공사 경영진들과 내용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공사가 미래에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뿐만 아니라 조직 내 혁신과 소통 문화를 전파하는 전령사의 역할 또한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혁신 활동을 보다 강화하고 활발히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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