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산本, 전통시장 가스시설 점검도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부산 서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충무동 해안시장을 찾아 행락철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부산 충무동에 위치한 해변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이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는 4일 부산 서구청 및 LP가스판매협회 부산협회, ㈜부산도시가스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가스안전 점검 및 행락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지역본부는 이 날 해안시장 상인회와 함께 시장내의 가게와 건물 20여곳에 대한 가스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서 행락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휴대용가스레인지 관련한 사고 예방을 위해 충무동 해변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홍보 유인물과 물티슈 등 기념품을 배포하며 가스용품 안전사용요령 준수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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