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27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실시했다.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기념식은 모범직원 및 특별유공 포상, 창립 기념사, 26주년 기념 축하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영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26년의 역사를 이어 온 가스기술공사만의 하나 된 힘과 저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야 할 때”라며 “100년 기업을 향한 큰 꿈과 미래에 대한 도전을 위해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정비사업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최고의 정비 생산성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영태 사장은 이를 위해  공사 경영의 발판으로서 사람이 존중되는 ‘인권경영’을 선언하고, 안전은 단 하나의 가치, 가스기술공사의 모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의 지속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힘쓰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