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혁신정책 공유 및 이행 선도

안전서비스 혁신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추진할 것

한국가스안전공사 혁신추진위원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과제 발굴 단계부터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키로 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혁신과제 발굴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키로 했다.

공사의 혁신추진위원회는 2019년 공공혁신 사업 추진을 위해 만든 조직으로 공사의 18개 경영관리 및 사업부서 소속 내부 전문가 68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혁신추진위원회는 지난해부터 발굴해 진행하고 있는 39개 혁신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19년 신규 혁신과제를 발굴과 과제 추진을 하게 된다.

지난 22일 개최된 ‘2019 KGS 혁신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는 올해 3월 정부에서 발표한 2019년 정부혁신 종합계획과 5월에 발표한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올해 혁신과제를 발굴함에 있어 반영해야 할 중점 사항을 공유했다.

혁신추진위원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혁신과제 발굴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사 내·외부 혁신 추진 조직으로 별도 운영하고 있는 시민참여혁신단과 청년이사회인 블루엔진 등과 혁신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올해는 국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안전서비스를 혁신하고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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