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 경남本, 신규보안관 임명장 수여식도 개최

가스사고 초동대처 위한 협조사항 등 안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경남지역 가스안전 보안관 간담회와 2019년도 새로 위촉된 가스안전 보안관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사고 발생 시 지역 내 가스업계 관계자의 신속한 출동을 통해 초동조치와 상황전파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가스안전보안관들에게 상황발생시 대처 방법과 예방활동 등을 설명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문성욱)는 22일 경남지역관내 가스공급업소, 전문시공 업소 및 제품업소 등으로 구성된 가스안전보안관 간담회 및 2019년도 새로 위촉된 가스안전보안관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지역 관내 가스안전보안관 및 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등 약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가스안전보안관 운영성과와 2019년도 가스안전보안관 고도화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가스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 및 상황전파 방법과 사고 예방 활동 강화 대책, 사용자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한 국민 불편해소 등 가스안전보안관의 임무를 숙지하고 비상시 골든타임확보를 위한 협조 사항 등을 논의 했다.

이어서 경남본부는 2019년도 새롭게 선임된 가스안전보안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문성욱 본부장은 “다양한 유형의 가스사고 대응을 의해 기존 LPG중심에서 고압가스,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선임해 유기적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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