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등 65개 대리점 대표 참석, 한마음 체육대회
강영철 대표 “기업가치 높이는 브랜드 만들어야” 강조

▲ 린나이는 지난 17일 수도권 대리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강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도권 대리점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 위치한 대리점과 함께 화합과 상생을 약속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2019 린나이 수도권 대리점 결의대회’에는 수도권 65개 대리점 대표들과 린나이 측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를 비롯해 린나이 뉴 브랜드 전략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린나이는 매년 대리점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결의대회를 개최해 대리점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대리점 영업 활동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진행된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4월 변경된 린나이 CI와 관련해 앞으로의 브랜드 전략 방향과 더불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대리점들과 앞으로의 정책 방안에 대해서 논의 하는 등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강영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브랜드는 항상 변화하는 사업 자산으로 제품의 선택, 구매, 재구매를 비롯해 인재 채용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게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린나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리점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상생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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