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서 취약계층 점심 나눔·도시락 배달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5일 부산 공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였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5일 부산 공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경남지역본부 봉사단 10여명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설거지 및 식당 청소에 참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 가정에는 직접 도시락을 배달했다.

가스공사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온정이 넘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공창종합사회복지관에 생활용품 지원, 분기별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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