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본부, 가스사고 예방대책 등 논의

경남지역 8개 시군 순회간담회 실시예정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4일 함안군청에서 함안지역 LP가스 판매사업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가스사고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문성욱)는 함안군과 합동으로 지난 14일 함안군청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LP가스 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함안군 관계자와 LP가스 판매사업자,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발생현황 및 사고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19년도 주요사업과 협조사항, 최근 법령개정사항 안내 등에 대해 설명하고 LPG판매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함안군을 시작으로 6월까지 관내 8개 시․군에 대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관청 합동 LP가스 판매사업자 순회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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