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석유관리원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노인과 아동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국 12개 사업장 인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공기청정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공기청정기 12대를 구입해 사업장 소재 지역사회와 협의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 지역아동 돌봄센터 또는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기증했다.

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가치 창출을 위해 공기청정기 나눔을 마련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다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