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최소화, 세밀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 대성에너지(주)는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수성안전팀을 신설하고 2일 개소식을 가졌다. 우중본 대표이사(아래줄 왼쪽에서 네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화이팅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도시가스 공급세대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수성안전팀을 신설하고 2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수성안전팀 신설은 공급권역 내 110만 도시가스 수요가의 공급시설 안전관리 업무를 기존 4개 안전팀에서 5개 안전팀으로 나눠 운영함으로써 가스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해 더욱 세밀한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시행됐다. 

수성안전팀은 2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도시가스 공급시설물 관리, 업무 민원 대응,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역량 강화 등 안전관리 업무 전반의 효율 개선이 기대된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 “안전관리 업무의 구역별 기동성과 책임성 증대를 위해 수성안전팀을 신설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4월 현장 안전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통합안전관제센터를 신설하는 등 전사 안전혁신을 위해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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