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지킴이 워크샵 열고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 의지 천명

한국가스안전공사 김광직 감사와 60여명의 청렴지킴이들이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의지를 천명하는 선언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29일과 30일 충남 천안 대명리조트에서 김광직 감사와 청렴지킴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이 청렴 결의를 함께 낭독하며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행동강령을 준수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실시함으로써 청렴문화를 확산 및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와 함께 감사실은 올해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부패 방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공사 내 청렴문화를 확대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청렴마일리지제도와 감사실 포상 방향을 전달했다.

아울러 청렴지킴이들의 고충상담 시간을 갖는 등 공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가스안전공사 김광직 상임감사는 청렴지킴이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사 임직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부패척결 및 청렴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