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야외에서 시민들의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수칙에 대한 집중홍보 캠페인이 실시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행원)는 지난 25일 지하철 1호선 주안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락철 부탄캔 안전사용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전 직원이 참여해 주안역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인천본부는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수칙인 과대불판 사용금지, 호일감은 석쇠사용 금지, 가스레인지 병렬사용 금지, 부탄캔 화기근접 금지 등을 집중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