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울산本, 안전관리 당부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는 울산 수소경제시대 대비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울산시가 수소경제 중심도시로서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수소경제시대를 대비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는 지난 23일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에서 2019년 울산 수소경제시대대비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덕양, 한국수소산업협회, 경동도시가스 등 15개업체 관련자 20여명이 참석해 수소경제 안전관리대책 추진 방안과 최근 법령 제개정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수소산업과 관련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수소경제 활성화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김병덕 본부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강화방안에 맞춰 수소경제 활성화 및 다양한 수소 인프라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업계와 함께 공사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