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발전소 환경 설비 지원 298억원 추가 편성 - 산업부
노후 발전소 환경 설비 지원 298억원 추가 편성 - 산업부
  • 이진영 기자
  • 승인 2019.04.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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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가스냉방 등 확대 위해 950억원 확보
바우처 등 에너지안전․복지 예산도 168억원 추경 배정

[지앤이타임즈]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원, 수출경쟁력 강화, 미세먼지 저감, 포항지역 피해복구 등을 위한 예산이 추가 편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들 사업과 관련된 총 28개 분야에서 4378억원 규모의 추가 경정 예산안을 마련했고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발전사업자 환경설비,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발전분야 지원 예산이 늘어난다.

석탄발전소와 수도권 인근 노후 LNG발전소의 환경 설비 지원을 위해 298억원을 추가 편성했고 신재생에너지보급․금융에 430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

수송․에너지 분야는 전기차충전소 설치 지원 40억원, 광산 비산먼지날림방지 62억원을 지원하고 제조분야 미세먼지감축 기술개발도 30억원을 편성했다.

전기차 충전소, 가스냉방 등 각 배출원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예산도 950억원이 추가 편성됐다.

지열발전소 실증 사업 영향으로 파악된 포항 지진 지원 예산도 확보됐다.

정부는 포항 지역 경기회복을 위해 현장안전, 경영자금, SOC 등 1131억원을 추가 편성했는데 이중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진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구의 단열, 창호, 바닥배관, 냉방기기 등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에 121억원, 포항 흥해읍 지열발전사업 부지 내 지진계측기 및 지하수 모니터링시스템 설치 등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10억원 등 총 131억원이 배정됐다.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도 452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조선업계 위기극복과 친환경 대응을 위해 LNG화물창 건조 전문인력 양성에 45억원,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대-중소 협력 지원 사업에 26억원 등이 배정됐다.

최근의 수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1868억원이 추가 투입되는데 중소·중견기업 유동성 확보를 위해 무역보험기금에 1700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중소․중견기업 대상 수출바우처 108억원, 해외 전시회․사절단 파견 60억원 등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예산도 확대했다.

한편 산업부의 이번 추경에서 장기 사용 열수송관 개체, 한부모․소년소녀가장 에너지바우처 등 에너지안전․복지분야 예산도 168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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