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서부지사, 노후가스시설 교체 등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지난 7일 유관기관과 함께 산청군 모레경로당을 찾아 해빙기 가스안전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7일 산청군 모례경로당(신등면)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19 해빙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LP가스판매경남협회 산청군지회(지회장 신현록) 주최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직원들과 산청군 경제전략과장 및 계장, 신등면장, 한국LP가스판매경남협회 임직원,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모례마을 3개 세대의 노후가스시설 배관교체작업과 11개 세대에 타이머콕 설치를 실시했으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공사와 관할 지역민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서부지사 추석권 지사장은 “가스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며 "향후에도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민들과 관계를 돈독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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