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소 발굴 및 사고 예방 대책 집중 토론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4일 대구 본사에서 박성수 공급본부장 및 전사 안전관리 담당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배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4일 대구 본사에서 박성수 공급본부장 및 전사 안전관리 담당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배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부터 가스공사가 국민안심사회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안전韓 KOGAS'의 일환으로 무단굴착공사 사례, 최근 개정된 배관건전성관리제도 및 법규에 대한 공유를 통해 가스배관 안전관리 위험요소 발굴했다.

또한 대국민 홍보 강화 및 취약시간 절처한 주배관 순찰관리 등과 같은 가스 매설배관의 사고예방을 위한 실질적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박성수 공급본부장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 및 산불 등 자연재해로 국민 불안과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스공사 전 직원 모두가 투철한 안전의식을 갖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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