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관협회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와 제주도내 도서지역 주민들의 가스안전 및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제주도 내 가스안전 취약지역인 도서지역 주민들의 가스안전을 위해 제주도 사회복지관협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과 연계한 가스안전 강화방안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안원식)와 공동으로 제주도내 도서지역 주민들의 가스안전 및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제주도내 도서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과 연계해 가스안전 취약지역인 도서지역 주민의 안전복지 니즈 충족을 위해 가스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제주도내 우도와 추자도, 비양도, 마라도, 가파도 등 5개 섬마을을 찾아가 가스안전 소외계층이 없는 촘촘한 안전관리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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