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100여명 참여, 전문지식 습득 및 교류
중급 석유가스 탐사·개발 포함한 4개 과정 마련

▲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지난 6~8일까지 자원개발업계 9개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초급 광물자원 탐사·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지난 6~8일까지 자원개발업계 9개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초급 광물자원 탐사·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출입은행, 삼성물산 등에서 광물자원의 탐사, 개발, 생산 전반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전문 강사진의 상세한 설명과 사례 응용 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계 재직자들과 교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협회는 전했다.

이번 과정을 포함 ‘2019년도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총 27개(석유가스 8개, 광물자원 5개, 자원경제 14개) 교육이 계획돼 있다.

자원개발 공기업 MOU 과정은 오는 4월 3~5일 예정된 ‘중급 석유가스 탐사·개발’을 포함한 4개 과정이 마련돼 업계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의 70% 이상 모집돼야 개최가능하며, 3월과 4월에는 KNOC 협력과정을 포함, 7개 교육이 개최돼 다양한 유관기관의 재직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문의는 ‘해외자원개발협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활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답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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