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관계없이 고장 난 제품도 보상 가능
5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공식 대리점서 진행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린나이가 보일러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전국 린나이 공식 대리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보일러를 반납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보상판매는 A/S 보상 기간, 제품의 고장 여부, 보일러 브랜드에 상관없이 어떤 보일러라도 혜택 받을 수 있어 보일러 교체를 고민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국내 대표 보일러 기업인 린나이는 최근 국가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서울시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친환경을 고려한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이번 보상판매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보일러 교체하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보일러를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린나이는 보일러, 가스레인지, 온수기, 빨래건조기 등 열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의 따뜻함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에 따뜻함을 전달한다는 이념으로 윤리적 가치, 사람과 공동체 존중을 실현하고 우리 주변에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린나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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