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리 등 가스운반차량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 당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 남부지사는 21일 LPG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 운송 관련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LPG탱크로리 등 가스운반차량 안전관리책임자와 운반차량 기사 등을 대상으로 가스운반차량 가스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는 21일 LPG 충전사업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8월에 일어난 평택시 LPG탱크로리 접촉사고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스운반차량의 전복이나 추돌사고 사례를 전파하고 위험물질 운송차량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확대 계획 등 공사의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공유했다.
   
서울남부지사 오국렬 지사장은 “가스운반차량 사고예방을 위해 운반차량 사업자 및 운전자와 동승자의 의무기준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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