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문성욱)가 새로 개장한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을 찾아 야구팬들에게 봄철 가스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남본부는 18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식에서 봄 이사철 가스시설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해빙기 가스시설 점검요령 등을 담은 유인물과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가스안전을 홍보했다.

경남지역본부 문성욱 본부장은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해 내 주변 가스시설을 한번더 점검하고 이사 시에는 도시가스 지역관리소나 LP가스 판매업소, 가스전문시공사에 의뢰해 막음조치를 받아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