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추진성과 분석 및 2019년 추진방안 설명

11월 조기완료 목표로 소외계층에 가스안전서비스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김종문 지사장이 평가위원들에게 2019년 서민층 개선사업 조기완료를 위해 업무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종문)는 14일 전남서부지사 회의실에서 ‘2019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전라남도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LPG판매업협동조합 등 평가위원 및 담당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개선대상가구 및 개선사업자 선정방법 등을 논의했다.

올해 전남서부지사는 서민층 3,975가구의 노후 가스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며 이날 평가위원회를 통해 시공경험과 기술능력, 지역업체 참여평가, 우수사업자 평가 등 평가항목에 의해 31개소의 개선사업자가 선정됐다.

전남서부지사 김종문 지사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소외계층에게 고품질의 가스안전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최종사업자가 선정된 만큼 4월부터 본격적인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해 11월말 조기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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