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은 지난 4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전은 김성암 전 경남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
김성암 부사장은 1959년 생으로 남주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나왔다.
1985년 한전에 입사 후 2009년 송변전건설처 변전건설팀장으로 승진했다.
그 후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남부건설본부장, 송변전건설처장, 경남본부장을 거쳐 한전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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