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의 한 관계자가 노후 석탄화력 조기 폐쇄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 환경운동연합)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나쁨을 기록중인 가운데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 폐쇄를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됐다.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충남 보령화력, 서울 정부종합청사, 경남 삼천포 터미널 앞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정부는 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정부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석탄발전소 4기의 가동을 중단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미세먼지 주범 석탄발전소에 대해 한시적 중단이 아닌 조기 폐쇄를 촉구했고 이를 알리기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