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세계전기차협의회와 상호협력

친환경 에너지원 통한 그린시티 조성 및 교류협력 기여할 것

한국수력원자력은 5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세계전기차협의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이 5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28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회장 김대환)와 제주 난타호텔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 기관은 오는 5월8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자동차 행사인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환경 에너지원을 통한 그린시티 조성,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전기차 산업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산업”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내 전기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8일부터 나흘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자동차 행사로 전기차제조사 등 관련 산업군이 참여하는 200여개의 전시 및 전기차 관련 세션 40여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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