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5000만원 지원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S-OIL이 저소득 가정의 화재 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S-OIL은 20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 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OIL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주택 복구 및 생필품을 지원해 조속히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10년째 화재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중이다.
정상필 기자
sang@gn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