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본부, 공동 캠페인 등 협력방안 논의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동절기 CO중독사고예방등을 위해 귀뚜라미 보일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지난 30일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동절기 가스안전관리방안을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12월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 CO가스 중독사고 발생에 따른 가스보일러 안전점검 지원센터 운영 등 동절기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홍보 캠페인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경북본부 박종곤 본부장은 “가스보일러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제조 및 시공과정에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귀뚜라미 보일러 대리점 사후관리 등 생산공정와 현장 안전관리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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