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소외계층 어르신 350명에 급식재료비 지원 및 배식봉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과 임직원들이 진천군 ‘진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35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스안전공사가 진천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찾아가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 충북혁신도시 인근의 진천군 ‘진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35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 날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는 김형근 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들이 봉사단으로 참여한 가운데 당일 급식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배식봉사와 설거지를 거들었다.

김형근 사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수혜자별 맞춤형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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