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公 강원본부,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실시

춘천 명동일대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요령 안내

춘천 명동 일대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등이 ‘동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겨울철 한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력수급 위기를 예방하고, 합리적인 에너지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이 강원도 춘천 명동일대에서 실시됐다.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진수)는 지난 24일 춘천 명동 일대에서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공단 강원지역본부와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춘천 명동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문 닫고 난방 영업’을 강조하며, 에너지절약 우수 실천 가게를 인증하는 캠페인인 ‘에너지절약 착한가게’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시민 대상으로는 ▲창문에 단열필름 붙이기 ▲내복 등 방한복 입기 ▲겨울철 적정실내온도 20℃ 유지하기 등 겨울철 에너지절약 요령을 안내했다.

강원지역본부 김진수 본부장은 “겨울철 적정실내온도 유지 및 문 닫고 난방영업 등을 실천해 겨울철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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