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의원·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대적 가스안전 홍보 펼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21일부터 28일까지 설 연휴기간을 대비해 파주시을 박정의원, 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파주 문산 전통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대대적인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사용이 증가하는 설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21일부터 28일까지 파주 문산 전통시장 등에서 대대적인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 국회의원인 박정의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관내 7개 전통시장에서 실시되고 있다.

경기중부지사는 시장상인, 시장 방문고객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가정내에서 음식준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수칙과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반드시 가스밸브를 잠그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CO중독 사고예방 등 가스안전 사용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시장상가내 가스시설과 전기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와 점검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최용훈 지사장은 “가스사고예방은 사용자 모두의 안전수칙과 사용전후 점검이 철저히 요구된다”며 “국민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스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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