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주유소 종합정보 앱 오일나우(대표 노현우)가 최적의 주유소 검색 기능이 강화된 2.0 버전을 출시했다.

오일나우는 전국 12,000개 주유소의 실시간 가격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주유소'를 안내한다.

빅데이터 분석 기술 적용으로 운전자는 기존 내비게이션 앱 대비 주유소 선택에 소요되는 시간을 8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오일나우는 출시 7개월 만에 입소문만으로 누적 다운로드 3만건 돌파와 일 평균 65%의 높은 재방문률을 보이고 있다.

오일나우는 2.0버전 출시에 앞서 1,000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사용성 개선에 중점을 둔 디자인 2.0 업데이트를 구성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목적지 검색, 지도 보기, 검색 설정 기능 등이 포함되었다.

보다 직관적인 UI/UX 구성과 추천 알고리즘 개선으로 주유소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각 주유소가 추천된 횟수와 이용 고객들이 남긴 별점 후기도 제공된다.

현재까지 20만건 이상의 주유 기록과 후기가 누적돼 주유소 서비스 개선과 주유비 절감을 위한 핵심 데이터로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목적지 검색 기능'은 집이나 회사와 같은 목적지와 현 위치의 가격 비교를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선택지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오일나우는 실시간 교통 분석 기술을 추가 적용해 운전자의 동선 중 최적의 주유소를 추천해주는 기능도 곧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오일나우는 현재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및 삼성 갤럭시앱스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