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급여우수리 기부, 매칭그랜트로 마련  

▲ 예스코 김환 경영지원부문장(가운데)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21일 남양주 희망케어센터에서 김환 예스코 경영지원부문장, 남양주 희망케어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복비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취약계층 교복 지원’은 2006년부터 CSR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돼 올해로 4년째 추진되고 있으며, 이 지원금은 예스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우수리를 기부하고, 회사가 그 2배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에서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됐다.

김환 경영지원부문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CSR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코는 CSR 활동으로 취약계층 교복 지원,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장수사진 촬영을 하고 있으며, 지역에너지 공급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 및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