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본부, 2018년 주요업무 추진성과도 설명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박종곤 본부장은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인 홍의락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2019년도 대구시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면담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박종곤 본부장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인 홍의락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2019년도 대구시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면담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홍의락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박종곤 본부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성과와 전통시장 가스시설 점검 내역 등 “2018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설명했다.

이어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사용시설의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2019년도에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가스 안전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홍의락 의원은 “최근 CO중독사고등 가스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가스안전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서민층과 고령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와 공동으로 노력할테니 대구시민의 안전을 위해 맞춤형 가스안전 대책과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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