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용, 기저발전량 감소 영향으로 19.1% 올라

▲ 자료=한국가스공사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018년 천연가스 판매량이 3621만9000톤을 기록,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동절기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1839만톤 대비 7.7% 증가한 1981만3000톤을 기록했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발전량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1377만3000톤 대비 19.1% 오른 1640만6000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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