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각오 다져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기해년 새해 각오를 다지기위해 2일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찾았다.
이 날 박일준 사장과 간부급 직원 20여명이 현충탑을 방문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정신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앞서 동서발전은 2019년도 시무식 및 입사식을 시행했다.
시무식에서는 현장 근무 직원, 자회사, 협력사 직원이 참석해 안전실천다짐 결의와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진행,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어 신입사원 59명과 자동차운전원 비정규직 정규진 전환 및 신규 8명 명의 신입사원 입사식이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본사이전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확대 적용해 2018년 법정 채용비율 18%를 넘은 21%의 채용비율을 적용해 채용인원 59명 중 14명(23.7%)을 울산 지역인재로 채용했다.
또한 자동차운전원의 비정규직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신규 인원을 채용했다.
한편 박일준 사장과 임직원은 시무식 및 입사식에 앞서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중구 지역 어르신 약 400명을 대상으로 떡국을 대접하였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의 가래떡과 방한 장갑도 함께 전달했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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