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환정책 3년차, 구체적 성과 필요
3020 정책 달성 위해 산업과 보급체계 구축

한국에너지공단은 시무식을 갖고 전 임직원이 악수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힘차게 기해년을 시작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일 용인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수요혁신과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를 조화시킨 선진적인 에너지시스템 구축 △국내외 에너지정책 분야 리더십 발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국가의 미래 아젠다를 선점할 수 있는 역량 강화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 정립 △국민과 함께하는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2019년도 경영방침을 밝혔다.

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은 “올해는 에너지전환정책 3년차를 맞이해 구체적 성과가 필요한 해”이며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산업육성 전략’을 통해 산업과 보급이 함께 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에너지정책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창섭 이사장은 2018년도 정기포상과 함께 조직문화, 동반성장 등 6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와 직원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공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전 임직원이 악수를 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힘차게 기해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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