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서부지사, 전통시장 가스안전 캠페인 실시
진주시청과 합동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 등 안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진주시청과 합동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객이 많은 진주시 자유시장을 방문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최근 5년간 가스사고 중 동절기에 발생한 사고만 230건으로 전체 가스사고 중 3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진주시청과 합동으로 사고발생 개연성이 높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객이 많은 진주시 자유시장을 방문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예방을 위한 유인물 및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추석권 지사장은 “동절기 가스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가스를 사용할 때 반드시 안전사용요령을 숙지한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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