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역에 구도일 패밀리 드림 빌리지 조성

캐릭터 조형물*트리 등 설치해 동화 세상 구현

S-OIL이 KTX역에 설치한 구도일 패밀리 드림 빌리지 모습.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자사의 마케팅 캐릭터인 ‘구도일’을 활용해 연말 연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S-OIL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구도일 패밀리 캐릭터로 꾸민 ‘구도일패밀리 드림 빌리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와 부산·울산 KTX역에 구도일 패밀리 트리와 캐릭터 조형물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새해 희망을 전한다.

서울 코엑스 동문 앞 로비에 80평 규모로 꾸며진 ‘구도일패밀리 드림 빌리지’는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하고 있는 구도일 캐릭터 인형, 구도일 마을 조형물, 크리스마스 트리 등이 설치돼 올해 연말까지 동화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S-OIL은 코엑스 겨울축제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미니콘서트, 마술쇼, 개그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며 구도일과 구미소 탈인형이 고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S-OIL은 코레일과 함께 내년 1월17일까지 KTX 부산역과 울산역에서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구도일패밀리 트리’를 운영한다.

화려한 조명과 장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1미터의 구도일패밀리 조형물로 구성된 ‘구도일 패밀리 트리’는 기차역을 설렘과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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