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본부, 삼성산업가스·경기에너지 선정
안전관리·시설·고객서비스 등 종합적 평가...인증 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0일 2018년 안전관리 우수판매인증업체로 선정된 화성시 ㈜삼성산업가스에서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경기도 내 2018년도 안전관리 우수 LPG판매업체에 화성시 ㈜삼성산업가스와 수원시 ㈜경기에너지가 선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두원)는 20일 2018년 안전관리 우수판매인증업체로 선정된 화성시 ㈜삼성산업가스(대표 오신규)와 수원시 ㈜경기에너지(대표 이상범)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는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제도를 통해 전국 LP가스 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시설·고객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지역 내 안전관리를 혁신적으로 주도하는 우수판매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로 선정되면 인증기간 3년동안 가스안전배상책임보험료 할인과 가스시설 안전관리 우수사업자로서의 홍보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지역본부 이두원 본부장은 “기존의 안전관리 틀에서 벗어난 보다 선진화된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판매업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판매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스사고 없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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