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송유관공사(대표 최준성)는 지난 19일 저유소 3곳(판교, 대전, 천안)에서 유조차 기사 7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사는 올해로 5번째로 2014년부터 매년 연말에 진행하고 있다.

송유관공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성실하게 수송업무를 수행 중인 유조차 기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조차 운전원은 “회사측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송유관공사는 사업장을 출입하는 유조차 기사도 자사의 고객이므로,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수송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