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대표 “지역민과 나눔문화 네트워크 형성”

▲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지난 18일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2018 자원봉사 산타 커밍데이’에 지역 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지난 18일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2018 자원봉사 산타 커밍데이’에 지역 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광산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해양도시가스의 후원과 산타활동을 통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선물을 전했다. 아울러 선물 전달과 함께 잠시나마 대화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정서적 힘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해양도시가스는 매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조성한 ‘사랑의만미운동’기금으로 자원봉사센타의 연말 저소득층을 위한 행사에 2008년부터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형순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한 산타활동으로 행복한 사회만들기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기업이 함께 하는 나눔문화 네트워크 형성과 소통을 위한 나눔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봉사와 나눔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형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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