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와 연계 통한 현장업무 기능 강화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글로벌 수준의 공사품질을 확보하고 선진적이며 현장중심적인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자재사양서를 제작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재사양서는 품목별 자재사양 및 유지관리 외 A/S사례 등의 내용으로 자재사양서Ⅰ(배관자재류), 자재사양서Ⅱ(기기류) 구성으로 이뤄졌다.

또한 MEP(Mobile Enterprise Portal)와 연계하여 직원들이 상시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서 현장에서 즉시 조회가 가능하며 커뮤니케이션 오류 감소를 통한 시설물 수명 연장 및 예방 안전지원 관리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 부문장인 황주석 상무는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현장업무 기능 강화를 위하여 현재 활용 중인 안전관리 전용앱을 통하여 자재사양서 공유 및 현장에 필요한 자재에 대한 재고여부 확인 및 요청을 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현장안전관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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