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배려대상자 65세대에 5000만원 후원키로

▲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에너지효율 향상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구시의 정책에 발맞춰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의 행정적 지원을 받아 사회적배려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노후보일러 교체대상자 65세대를 선정한 대성에너지는 5000만원의 예산으로 11월 중순부터 12월말까지 무상 교체작업 및 설치·검사를 마무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성에너지 기일형 고객가치창조본부장은 “노후보일러를 교체하면 열효율이 개선되어 가스비 절감 효과가 있고, 배출가스 저감에 따른 대기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 본부장은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의 에너지복지 구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2014년부터 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보급 설치 후원사업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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