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밸류체인 최적 운영 및 재생E 사업고도화 목표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SK E&S(대표이사 사장 유정준)는 회사의 4th To-be이자 Vision인 ‘Global Clean Energy & Solution Provider로의 혁신을 위한 주요 Mission 달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LNG Value chain의 최적 운영 및 국외 확장,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솔루션 사업의 고도화 등 회사가 추진중인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가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 E&S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전력사업부문, LNG사업부문, 도시가스사업부문 경영지원부문에 리뉴어블즈 & 에너지솔루션(Renewables&Energy Solution) 부문과 글로벌 비즈 디벨롭먼트(Global Biz Development)부문이 신설됐다.

△ 승진
▲ 문상학  전력사업부문장 ▲ 안진수  경영지원부문장 ▲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 임원 신규 선임
▲ 문상요  LNG System본부장 ▲ 최윤호  Energy Solution Group장 ▲ 유한성  감사실장

△ 자회사 대표 선임
▲ 강태호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 박경식  강원도시가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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