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조치 가능토록 장비‧출동 차량 집중 점검

▲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4일 창원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 및 관리 강화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4일 창원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 및 관리 강화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절기를 대비해 공급 및 사용 시설의 가스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 관리에 전사적 역량을 집결 시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 됐다.

또한 가스 사고에 즉각적인 대응 및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안전 장비 및 출동 차량의 관리 점검에 대한 교육도 병행됐다.

경남에너지 도춘호 안전관리부문장은 “동절기를 대비해 안전의 생활화 및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가스시설 최적 상태 유지를 통해 가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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