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누출 및 배기통 이탈 점검해 개선 권고

▲ 경남에너지 직원이 노후보일러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는 지난 4일 CO중독사고 예방과 관련해 동절기 3개월 동안 가정용 노후보일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남에너지 고객센터 직원과 함께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을 방문해 가스누출 및 배기통 이탈 여부 등을 점검하고 각 세대의 부적합 사항은 개선을 권고하고 개선 완료 상태를 확인 할 계획이다.

경남에너지 도춘호 안전관리부문장은 “동절기 가스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CO중독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스보일러 안전 점검을 확대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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